집에 돌아오니, 마토바에서 보낸 편지가 있습니다
마다라냥코를 찾으러 갔다가, 어느 남자가 요괴를 봉인하는걸 본 나츠메
그리고 마토바에서 보낸 편지는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봉인된 항아리를 그냥 버리고 가버리고
마토바에서 본 편지 건으로 겸사겸사 나토리를 찾아가게됩니다
나토리에게 온 전화는 저주의 말이 담긴 전화
그것 때문에 봉인된 항아리가 풀리려고하자, 나츠메와 나토리가 다시 봉인합니다
요즘 제령사들에게 후계자 찾기나,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는걸 듣고 집으로 돌아가는 나츠메
요괴와 같이 마토바의 편지가 봉인되어있다가
봉인이 풀리면서 떨어져있던걸 나토리가 찾았습니다
나츠메는 마토바에 대한걸 말 못하고 왔었는데...
집앞에서 마토바와 마주친 나츠메
거의 협박과 다름없는 수준으로 마토바의 일에 강제로 참여하게됩니다
불만 가득 나츠메
어느 여자가 마토바와 얘기하는데, 눈 말고는 움직이지 않아서 보니 가면이었습니다
저 가면은 부하정도의 요괴이고, 본래 요괴는 어딘가에서 가면을 조종하고 있을거라고 합니다
마토바의 식신으로 위장한 나츠메
으음?!
음!! 이것도..
마다라냥코도 가면 쓰고 있는데 뭔가 귀엽네용
마토바가 나츠메의 손에 가면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게해주는 진을 그려줍니다
그러면서 마토바쪽으로 오면, 지금처럼 힘들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마토바가 그려준 진을 이용해서 찾으려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야
마토바 당주가 한쪽 눈을 가리고 다니는 이유
...근데 이거 마토바 처음 나왔을 때 알려지지않았나요? 햇갈리넹
그러던 도중 창가로 날아다니는 가면을 보고 잡게되는데
가면이 나왔던건 바로 아래층
가면 요괴가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다라가 잘 잡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방해해서 놓치게되고
마토바가 활로 직접 퇴치합니다
자신이 철저하게 이용당했다는걸 알게된 나츠메
그리고 나츠메에게 다시 한번 마토바쪽으로 오라고하는 마토바
그걸 들을 나츠메가 아닙니다
마토바 : 당신은 어떻게 그런 거물과 계약한거죠?
나츠메 : 계약이 아닙니다. 약속한거에요
그렇게 나츠메는 돌아가고
모든걸 지켜보던 나토리가 마토바의 편지를 찢으면서 끝납니다
마토바가 나오면 나츠메 우인장 특유의 분위기가 바뀌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