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의 어린시절
야마지는 어릴때부터 요코네 집사였군요
그리고 소노베는..
부잣집 어린 아가씨들의 놀이(...)
...가 요코의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후타바는 말할것도 없이 폭식
테루는 어릴때 산타가 선물을 제대로 주지 않아서
슬퍼다하다가
각성했습니다(...?)
고양이로 하나되는 골드와 핑크
요코는 애완동물을 키울 수 없지만...
오버스펙 충견(...)
니시야마는 집에와서 폰으로 고양이를 찍으려고 하지만
제대로된 사진은 하나도 못 찍습니다
니시야마 : 동물사진가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테루 : 일안레프 카메라와 망원렌즈가 있으면 너도할 수 있어!
니시야마 : 일안레프 카메라와 망원렌즈라...
콘도 : ...살려는거야?!
후타바 : 가지고있던거야?!
전 폰카메라면 충분하더라구요;
후타바 : 그나저나 테루 취미가 카메라인지는 몰랐네
테루 : 취미가 아냐. 의무지
후타바 : 의무...
후타바의 취미가 요리라고하지만 요코와 테루 모두 안믿습니다-_ㅠ
전 빵이나 과자 만드는게 취미입니다(여자력↑)
체력이 없어서 만들고나면 지쳐서 바닥에 들러붙어 안일어나지만요
드믈게도 요코가 어떤 부탁을 해서 다같이 왔더니, 그곳은 햄버거 가게였습니다
이런데 오는게 소원이었다니..-_ㅠ
부자였을땐 부자라서 올일이 없고, 지금은 가난하고 혼자 오기도 좀 그렇겠죠
요코 : 뭔가 빠진것 같은데... 마요네즈가 있으면 좋겠네요
테루 : 역시 마요네즈인가..
요코네 가족은 뿔뿔히 흩어져서 각자 힘내고 있습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나오자마자 만난 남자아이
타케조노 유우 라고 합니다
요코와 미래를 약속한 사이입니다
요코는 어릴때의 약속이라며 넘기지만..
야마지는 상대도 안되네요(...)
불쌍한 야마지-_ㅠ
오늘, 후타바의 사촌동생이 온다고합니다
우스다 사쿠라입니다
자기가 어떤 취급을 받고있는지 알고있고
그걸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알고있는 사람은 위험합니다(..?)
'프리터 스토커'라는 말이 꼭 틀린건 아니죠
유우가 와서 요코에게 최고급 와규를 선물하고
야마지를 다시 한번 누릅니다ㅠ_ㅠ
사쿠라한테 습격당하지만
와규에 푹 빠져버린 요코에게 유우는 눈밖에있네요(...)
그날밤, 육즙이 가득한 고기를 생각하며 행복에 겨운 요코였지만
나온 결과물은 겉은 와그작 속은 질척한, 과거엔 와규라 불리웠던 물체였습니다
아아, 와규여
무시당한것도 있겠다, 요코를 도와주기 위해 요리를 해주는 후타바
테루 예뻐요
훌륭한 요리가 나오지 볼을 꼬집는 테루
오랜만에 풀바닥이 아닌 식사풍경입니다
처음부터 느꼈지만 이번화는 작화가 다르네요
테루 : 후타바 최고!!
후타바 : 후훗, 좀 더 칭찬하도록!!
요코 : 저도 어릴때, 어머니가 송아지 등갈비를 병아리콩과 요리해주셨지요
테루 & 후타바 : 송아지 등갈비...
요코 : 어머니의 요리는 정말로 맛있었어요
요코 : 오늘 후타바양이 해준 요리도 어머니의 요리에 지지않을 만큼 맛있었답니다
요코 : 그리고 집에서 다같이 즐겁게 식사를 하는건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훈훈하군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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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발견한건데, 첨부한 플레이어가... 영상이라는 느낌이 안들네요;
카카오팟으로 바꿨으면 재생버튼 자체를 노랗게하면 눈에 띌텐데, 투명하게 해놨군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