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베르트와 바이올렛의 첫만남
바이올렛은 처음엔 들개같을 줄 알았는데(...) 그냥 전쟁고아같은 느낌이네요
자동 수기 인형으로 일하게된 바이올렛
카틀레어가 타이핑기 연습을 도와줍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뭔가 풀메탁패닉의 소스케 느낌이네요
정말로 전쟁 직후라 그런건지 몰라도
바이올렛의 의수를 보고 놀라긴해도 반응이 크지 않은게 궁금하네요
타이핑 모-드
무슨 원리인지 궁금(...)
어마어마하게 규칙적으로 타이핑하는 바이올렛
저희 집에도 타이핑기가 있는데, 진짜로 시끄럽더군요ㅇ_ㅇ);
여자에게 버림받은 자(왼쪽)
바지에 숏컷인데 힐이라니..
익숙하지 않은걸보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자랑은 아니지만 전 13cm까진 커버됩니다(...)
13cm여도 150 막 넘어가는게 문제지만
밤에 타이핑기로 무언가 적는 바이올렛
길베르트에게 보내는 보고서였고 하진스에게 길베르트가 받을 수 있는 주소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하진스는 자기가 책임지고 보내겠다고하지만...
1화부터 보란듯이 나온게 길베르트의 사망 사실이고
하진스의 반응도 길베르트가 사망했다는걸 알 수 있지만
바이올렛은 말 그대로 이해하다보니...
다른 돌(=자동 수기 인형)의 업무를 옆에서 보면서 배우는 바이올렛
바이올렛 : 그부분 오타났습니다
아이리스 : .......
바이올렛 : 매달 2크롤씩 갚으면 전부 갚을 때까지 120년이 걸리는데 손님께선 그때까지 생존 가능하십니까?
남자손님 : 엑..!!
이번엔 에리카
바이올렛 : 손님이 우는것 때문에 업무가 밀리고 있습니다. 신속히 우는것을 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자손님 : .....?
편지 내용이 마음에 안드는 아저씨손님
아저씨손님 : 내용이 이게 뭐야!! 넌 뭐하는 사람이야!!
바이올렛 : 에리카라고 합니다
아저씨손님 : 누가 이름 물어봤냐!!
나니사마가 왜 저런 의미일까요(...)
나니사마다!! / 오레사마다- 이런것도 보이고(.....)
다른 인물들하고 같이 서있는걸 자주 못봐서 그렇지만
바이올렛 키가 상당히 작네요
아님 저 아저씨가 큰건가
바이올렛 : 당신이 하는건 위법 행위입니다
에리카 : (오돌오돌)
저건 진짜 오돌오돌
총이랑 부채담당(...)만 없지.. 그냥 소스케네요(...)
결국 클레임이 들어옵니다
이후 에리카와 바이올렛만 있는 시간에, 여자 손님이 들어와서 대필을 요청합니다
자신에게 교제를 신청한 남자에게, 밀당하는 내용의 편지를 써달라는 요청인데...
바이올렛 : 맡겨주십시오
에리카 : (불안하다 불안해)
불안은 현실로
결국 여자와 남자의 연은 끊어집니다
한번 밀당하려다가, 상대를 잘 못 만났어요-_ㅠ
에리카에게 미안하지만(...) 한번 웃은 장면
길베르트가 자신에게 한 말의 의미와 이유를 알고 싶은 바이올렛
클레임도 들어오고, 나름 큰일이 생겼다보니
아이리스는 하진스에게 바이올렛은 자동 수기 인형에 맞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리카는 조금 더 바이올렛을 지켜보자고 하는데
자신에겐 자동 수기 인형의 일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하진스에겐 자신을 감싸는 말을 하는 에리카에게 모순되었다고 합니다
에리카가 자동 수기 인형이 된 이유와
자동 수기 인형의 유례.
예상대로 자동 수기 인형은 진짜 인형이 아니라
대필하는 일의 별칭이네요
새로운 옷도 받았고 머리카락도 잘 정리된 바이올렛
훨씬 낫네요
그리고 하진스가 무언가 주는데
바이올렛이 길베르트에게 받았던 브로치
그리고 카틀레어의 아이디어로 인형 육성 교실에 가게됩니다
길베르트는 역시 사망한게 맞네요
하진스 : 길베르트 그 녀석은.. 이제 돌아오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