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미몬(=어머니)한테 옷을 선물받아서
입고 좋아했는데, 아동복이었어요(...)
뭐.. 작으니까 어쩌겠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해보니 왠지 서러움-_ㅠ
생각해보니 신발도 다 커서 아동화에서 산거 하나 있고
몇달전에 샀던 도약의 신발-_-도 주문해서 산거고..
며칠전부터 사고싶은 옷 있었는데, 국내에선 안팔고
배송받으려고하니 자꾸 안되고
그래서 거기 사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보내달라고했는데
들어보니 제일 작은거 샀는데도 아무래도 저한텐 좀 클거라고하고
...주르륵-_ㅠ
우유 마시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