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의뢰가 들어왔는데, 메나스 기지에서 왔습니다
이미 끝난 전쟁을 계속해야한다는 과격파와
전쟁을 멈춰야한다는 온건파가 싸우는곳의 최전선이 메나스 기지입니다
의뢰가 오긴해지만,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하진스는 이 의뢰를 받지 않기로합니다
문밖에서 듣고있는 바이올렛
다음날, 바이올렛과 의뢰서가 없어졌습니다
메나스 기지로 가는 바이올렛
의수가 철인데 저 추위에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더이상 걸어서 이동할 수 없자, 비행장으로가서 자신을 배달해 달라고하는 바이올렛
파일럿이 바이올렛이 마음에 들었다며 비행기를 타고 메나스기지로 출발합니다
메나스 기지 주변의 온건파
하지만 과격파의 사격에 거의 다 죽고
마지막 한명에게까지 총을 쏩니다
그위를 지나가는 비행기와
강습형 바이올렛 (...)
바이올렛이 괜히 유명한게 아니네요;
툭 퍽
저 과격파 군인은 바이올렛을 이미 알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올렛의 요청대로 과격파 군인들이 물러납니다
음, 뭔가 좀 싱거운데요(...)
그리고, 대필을 의뢰한게 이 온건파 군인인 에이단 필드
주인없는 집에 들어와서 불을 피우고 날이 밝는대로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에이단은 자기가 곧 죽을것 같으니 편지를 써달라고 합니다
에이단은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연인인 마리아에게 편지를 씁니다
에이단 : 마리아..
에이단 : ...사랑해
에이단은 마리아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눈을감습니다
다음날 바이올렛을 찾으러 온 파일럿
회사에도 바이올렛이 안전하고, 곧 돌아갈거라는 편지를 보내고
돌아가기전 어느곳에 들렸다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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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부터 눈물이 안나는 편이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