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러나온 아키라와 유이
그리고 아키라를 발견했지만, 차마 말을 걸지 못한 하루카
중학생때, 하루카가 다른곳으로 전학갔지만
아키라와 같은 고등학교를 지원해서 같은 고등학교에서 같은 육상부가 되었습니다...만
아키라가 육상을 그만두게 되면서
사이가 안좋아진건 아니지만, 소원해지게되었습니다
여자애들이 말하는 사랑의 부적인 히-든 고양이 스트랩(...)
그리고 그걸 노리는 고등학생 아키라(...)
꽤 많이 시도했지만, 원하던 히-든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겹치는건 하루카 몫
상당히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냈네요
하루카 : [ 우리들의 우정은 육상만으로 이루어진게 아니야 ]
히-든 스트랩과 같이 들어있는 하루카의 쪽지
그리고 스트랩을 달은 날
도서관에서 마사미와 만나게됩니다
스트랩의 힘이라기보단 그냥 노리고 간게 더 크지만요
평소에 책을 안읽는다는 아키라에게
'평소에 자주 오지 않는 아키라가 도서관에 온거라면, 책이 부르고 있기 때문이야'라고 합니다
하루카는 아키라가 준 스트랩 착용중
그러던중, 육상에 대한 사진집을 발견한 아키라
마시미도 책을 하나 찾아서, 빌리게되는데
그 책을 본 이후로 마사미의 상태가 뭔가 이상합니다
마사미 : 책이 부른건 아무래도 나였던것 같네.. 치히로
아무래도 작가와 아는 사이 같습니다
다음날, 책을 검색하고 있는 마사미
그리고 마사미가 빌린 책의 작가가 마사미의 동창이라는걸 알게됩니다
아키라 : 책도 좋아하시고, 글고 쓰시고, 많이 아시고...
마사미 : ...네가 나에 대해 뭘 안다는거야?
밖에서 우연히 들은 료스케는 들어가지 않고 그냥 돌아갑니다
다음날
마사미는 감기로 쉬게되었다고 합니다
료스케 : 점장을 너무 쫓아다니면 싫어할걸. 그 사람한테도 입장이라는게 있고, 분명 곤란해하고 있을걸
물론 이쪽은 진짜 감기로 뻗어있습니다
밤 늦게, 엄청난 비를 뚫고 온 아키라
마사미 : ..아키라는 항상 비오는 날 갑자기 나타나네
어제 자기가 한 말을 떠올리고 사과하는 마사미
마사미 성우인 히라타 히로아키는 이런게 뭔가..
평소엔 느긋느긋한것 같다가 진지하게 내는 목소리가 정말 멋진것 같아요
여담으로
사오정이나 코테츠나 상디로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망량의 상자의 추젠지에 모든표를 줍니다(...)
망량의 상자가 내용이 좀 그렇긴(???)한데다가
추젠지가 후반부쯤에 나오다보니 접하긴 힘들긴하지만요
마사미 : 아, 이.. 이건!!
아키라 : ...?
마사미 : 치, 친구로서의 포옹으로....!!
아키라 : 친구인가요
시무룩
하지만 열 때문에 뻗어버립니다
다음날 멀쩡해진 마사미
아키라는 감기 때문에 쉽니다
이쪽은 담배마냥 타들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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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아*´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