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부와 같이 놀러나온 코토리
그러던중 코헤이를 발견합니다
사실 얼마전,
코헤이의 아내가 죽었다는걸 알게된 코토리
오늘은 조금 피곤하니까
오랜만에 나가서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오코노미야키집에 왔는데~
토핑을 주문해서 만드는곳이 아니라
주문하면 만들어서 가져다 주는 가게였네요
츠무기 : 아빠한테 속았어
직접 이것저것 넣어서 만드는걸 기대했는데
본의아니게 츠무기를 속이게된 코헤이(...)
초록초록한것도 팡팡 털다가
오코노미야키에 떨어트려버립니다
아빠한테 속음 + 초록초록 통 떨어트려서 혼남 = 울음
그래도 어찌어찌 먹긴했는데..
허둥지둥 먹느라 제대로 맛도 못느끼고 그냥 배만 채운 느낌입니다
다음날에도 뚱한 츠무기
다음엔 코토리네 어머니도 시간이 되신다고하고
츠무기건도 있으니 이번엔 오코노미야키로 하자고 합니다
여전히 뚱해있지만
코토리네 어머니도 온다고하니 싱글벙글
하지만 코토리네 어머니는 갑작스런 일 때문에 나갔다고 합니다
그 소식에 실망한 1인
재료를 나눠서 두팀으로 나눕니다
뭉치지 않게하는 춤
양배추를 자릅니다. 양배추
어머니에게 있어 일이 자기보다 우선인것 같다는 코토리에게
잘 설명해주는 코헤이
본인도 설명해주면서, 츠무기에게 잘 못해준걸 떠올립니다
잘 나가다가 사고를 친 츠무기
1:1 면담중
혼나는게 싫은 츠무기와
혼내는게 서툴고 가급적이면 하기 싫은 코헤이
하지만 츠무기가 잘못하면 똑바로 혼낼것이고
지난번 오코노미야키 가게에선 자신이 잘하지 못했다고 사과합니다
츠무기 : 츠무기도 잘 못해서 죄송해요!!
츠무기 : 야기한테도 죄송해요!!
다시 오코노미야키를 만듭니다
반죽을 넣고
돼지고기를 얹은걸 잘 익혀서
위에 소스를 골고루바르고, 마요네즈로 장식하면 끝
계속 만들면서 먹으려는데
코토리네 어머니가 도착했습니다
뭔가 비슷하네요
야기 : 여신 이이다 메구미, 실물이다...
꼬물꼬물
갑자기 급한 일 때문에 나가게되서 미안하고 합니다
여기까진 잘 되었는데
방송용 교복(???)을 그대로 입고 왔네요
지난번 아침방송때도 세라복이었는데..
츠무기 : 맛있어!! 지난번에 가게에서 먹은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
코헤이 : 진짜? 너무 칭찬하는거 아냐?
메구미 : 맛있는 이유는, 애정을 듬뿍 담아서 만들었기 때문이란다~
지금 당장이라도 '부끄러운 대사 금지!!'라고 말할것 같은데(...)
시노부 : 아무렇지도 않게 저런말을 하시네
야기 : ...응
츠무기 : 그렇구나!! 난 계속 그런걸 잔뜩 먹고 있었구나!!
쓰담쓰담
1쿨 12화로 다른 애니와 같지만 뭔가 짧은 느낌이네요-_ㅠ
그래도 츠무기가 생동감이 넘쳐서 괜찮았던 애니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