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탱이가 겁주던것에 비해서 무난하게 한것 같구
잘한다고 칭찬받으면서 했더니 어제 클리어 했습니다ㅇ_ㅇ);
시작부터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까지 잡고 그만하는걸로 3번정도 했는데(너무 취향이 아니라;)
모두 클리어하는걸로 내기걸고하니까 어떻게든 되었네요=_=;
근데 숨겨진 보스랑 추가보스 있다고해서 그것도 마저 해야할듯-_ㅠ..
손이 작아서 패드 잡고 하기가 힘들었는데
바닥에 내려놓고 손만 얹어서 하다보니까 나름 익숙해진것 같기도하고오
보스는 보자마자 무서워지긴하는데, 패턴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서 오히려 쉬운 편이었구
보스만나러가는데 튀어나오는 잡몹이 더 무서웠네요= 3=;
그리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게임훈수하는 반탱이 입을 막아버리고 싶었지만-_-
굉장히 잘했다고해서 으쓱으쓱*´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