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흘러가는걸 생각해보면 안사는게 맞는거같은데
게임에 깊게 생각하지 말자고 생각하며...
뭔가 굉장히 짜증나는데-_- 패키지를 구입했습니다;
이런거 사면서 짜증난적 별로 없었는데...
던파식으로 비유하자면
에픽/신화/탈리스만 파밍에 제한을 걸어두고
에픽/신화/탈리스만을 세라로 파는 느낌정도?
뭐 가장 큰 핵심인 아크가 빠져있고
바이보라 레벨업도 못하고
고정 아이커도 못하긴하는데
그래서 더 짜증이 납니다;
인장은 나름 쏠쏠한 옵션
쿨감소가 레벨 던전(=인스턴스 던전) 한정이라는게 정말 아쉽긴한데...
경험치 획득 + 스테미나/이속 증가만 해도 육성용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캐시로 파는 장비인데도 아이커(던파의 마부)가 안되는건 좀 너무한거같네요
글레이시어 파는것도 아니고, 사실상 보급형이라고 내놓은 세비노스에 아이커를 못쓰게하다니..
기본 패키지 + 올인원 패키지까지 구입해서 하나 더 있습니다(흑우)
펜서냐 메르겐이냐 고민했는데, 레이피어가 한손무기라... 아쉽지만 메르겐 선택
인장보다 더 중요한 협응 아이커가 부여된 트링킷
현재 트오세의 딜러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비라서
하나만 있으면 거의 대부분의 딜러 캐릭이 사용할 수 있고
저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커는 사실상 저게 유일합니다
다만, 최근에 이벤트로 2연속으로 풀었고
캐시로도 푼걸보니까 곧 새로운 템이 추가될거같긴하지만요..
아처답게 맞으면 너무 아프긴한데
어쨋든 사냥은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
저렙퀘스트 밀면서 스텟포인트 땡겨오고, 체력 좀 찍어두면 괜찮아질것 같습니당
에피소드 클리어로 받는 440 세비노스 장비는
뉴비에게 지급하는 장비같은건데
저거 강화/초월등 제한이 되어있는 장비라..
뉴비가 저거 입고 사냥을 제대로 못합니다-_-;
그래서 강화/초월/옵션 부여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는데..
이건 이벤트가 아니라 항시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저거 아니면 사실상 쓸데가 없는 장비인데;
저같은 경우 파플 컨텐츠(특히 챌린지)를 거의 안하다보니
필드 사냥만으로 저거 재료모으기가 너무 빠듯하네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