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성공한 트라이 부터
나비할매가 7시간 좀 더 걸렸던가...
좀 여러모로 약혐스러운 몹이긴한데, 아무튼 생각보다 금방 잡았네요
꽃, 돌, 나무였던가...
그중에 꽃 찾았네용
잊을만 하면 나오는 거대 백사
으아아
앞쪽으로 유인하면 될 것 같아서
혹시나 싶어서 꼭두각시술을 써보니까 이게 되네요ㅇ_ㅇ);
그럼 지금까지 못하던거중에 꼭두각시술로 넘어갈 수 있는게 있었을거 같은데-_-;
이게 중보스가 아니라고?!
"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감을 달라" 인거같은데
그렇다면 또 어딘가 놓친 감이 있단 얘기..ㅠㅠ
여기도 중간에 비어있는게 있으니
뭔가 놓쳤다는 얘기(...)
몸을 던지는곳은 처음갔다가 백출인가 뭔가가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총의 계곡인가 요새인가에서 잡아본 몹이랑 똑같으니
예전엔 못잡아서 포기했는데, 이번엔 할만하네요
그래도 뭔가 어렵다는 느낌은 여전하지만...
불안감 증가
아...
거대 백사랑 거대 원숭이 너무 싫어요
아 진짜아아아
여기만 남은거같은데 왜 원숭이 또 원숭이 왜 두마리!!
약점 찔러 잡는다는 닌자적 컨셉이 잘 구현되어 있음
알고 잡을 때랑 모르고 잡을 때가 천지차이
아예 기원의 궁 앵우는 폭죽 한방 컷일 정도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