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지르면서해도 결국은 전부 클리어
다크소울3는 나름 재미있게 했고, 세키로도 재미있게 했네요
못생김(...)과 잔인한건 적응못했지만;
라이즈는 여름때부터할거라서
아직은 아본으로 랭크 낮은 사람 방 들어가서 도와주는 정도
메인퀘스트, 밀라나 이베르카나 위주로 돌립니당
데스 스트랜딩은 최근에 시작했는데
하루 게임을 평균 2시간 이상 안하다보니 진도가 엄청나게 느려졌네요ㅇ_ㅇ);
스피드 스켈레톤이랑 자동차 만드는데까지 했습니당
메인 캐릭이 바드 1400이었는데
항상 커다란 키에 뭔가 갈라지는 목소리가 마음에 걸렸지만
이번 도화가가 나오면서 바드보다 (신장이)친근감있는 캐릭터가 되겠구나 싶었지만
아직 커스터마이징만 해놓고 안하고 있습니당
커마도 그냥 랜덤으로 돌린다음에 머리색만 바꾼거라 커스텀이라고 해야하나아
암튼
바드를 이미 해봤으니.. 대충 그정도는 걸릴거라 생각하면 지금 서둘러서 할 필요 없겠지용
원신은 그냥저냥 하는중
가챠요소가 강한 원신이지만, 트오세보다 돈을 조금 썼습니다-_-;
아니, 트오세가 많이 먹은건가
이토는 다 좋든데 체형이 너무 안어울렸고
소는 굳이 딜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안 뽑은게 좀 문제였네요ㅇ_ㅇ);
이번 종려나 감우나 모두 원석을 조금만 써서 나왔기 때문에
다음 미코가 몇번째에 나오느냐에 따라
코코미를 뽑거나 돌림판을 돌릴거같습니당ㅇ_ㅇ);
전 원소반응을 잘 안쓰다보니, 코코미는 굳이 필요 없고
무엇보다 존재감이 너무 옅어서..
아직도 코코미보다 텟페이가 더 기억에 남네요
컨텐츠가 없는데 컨텐츠를 줄여버린 트오세
뭐 어차피 줄여도 큰 의미가 없긴하지만..
여전히 조합간 밸런스는 어마어마하게 차이를 내고 있습니당
트오세는 딜이 낮으면 느려도 클리어한다, 가 아니라 절대 못 클리어하고
모든 컨텐츠가 파티 컨텐츠라서 정상적인 게임을 하려면 싫어도 딜이 높은 직업을 해야만 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1인 입장 지역도 생기고(...)퀘스트 정도는 어떻게든 클리어할 정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딜이 최하위인 조합은 어쩌냐고 문의하니까
조합을 바꾸라는 답이..
예전부터 꾸준하게 하고 있는데
지금은 다음 세대 템으로 넘어가는 준비 과정이라 적당히 이벤트랑 숙제만 하고 있습니당
부캐들도 에픽 둘둘 두를수도 있어서
좀 애매하긴하지만, 부캐로도 파밍 던전 돌고 히히 거릴 수 있는 정도가 되었네요
신규 캐릭 어썰트는.. 제가 남거너를 극도로 싫어해서 23에서 멈춘 상태(...)
이런 게임 특성상,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나오면 흥미가 뚝 떨어지네요ㅇ_ㅇ);
소녀전선 같은 경우 턱시도 G36 나오고나서 헤헤헤 거리다가 접었고(?!)
아래에 라스트 오리진도 고스로리 좌우좌 스킨 사니까 흥미가 뚝
블루아카같은 경우는 아스나랑 타이틀 화면에 전차 타고 있는 캐릭터가 가지고싶은데..
뭐 아스나도 있고 히후미도 있으니 만족중
아스나-히후미-츠바키-치세-치나츠-사야로 조합해서 다니는데
흥미가 떨어지는 중이고, 애초에 게임 자체를 한번에 길게 안해서 6스테이지에서 멈췄네요ㅇ_ㅇ);
라오진은 갑자기 생각나서 접속하니 완성형 좌우좌(!) 스킨 주길래 냅다 받고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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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말고도
토끼농장?이랑 마리오랑 젤다도하는데 그건 스샷이 없구;
종류가 많지만.. 다 합쳐서 하루에 2시간 정도만 하다보니
진도는 하나 같이 느린편-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