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뭔가 냉혈동물같아서(?)
겨울에는 차갑고 여름에는 뜨겁고
머리카락이 등뒤를 다 덮으니 혼자 낑낑거리며 말아올려도 덥구
옷도 나름의 컨셉유지로 꽉꽉 조인옷 입고 있었는데
어지러워서 그냥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입고 바닥에 납작
선풍기나 에어컨 좋아하지 않아서 혼자 으헤에엑 거리다가
결국은 에어컨 약풍에 선풍기로 공기 순환시키니까 좀 나아져서
냉우동 만들어 먹고 그대로 잠들었다가
지금 일어났네요=_=;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널브러져있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가아
심지어 자고 일어나도 몸이 아프기도
그럴수록 운동과는 담을 쌓게 되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