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령이 누군가 했는데 화산관에서 만났던가 한 베르나르였네요
쟤 본체는 어디있는거징 (직검을 닦으며)
이제야 7~8단석이 생겨서..
원래 예정대로라면 이걸 얻어서 직검을 강화하고
그걸로 말레니아를 잡으려고 한거였는데...
거기서 시산혈하가..!!
그런데..;
한동안 말레니아만 붙잡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름 필드에서는 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둔해졌네요..ㅠ
그보다 시산혈하 뭔가 안써야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번개나 화염 직검으로 다닐까 합니다
독-피-얼음 직검 24강까지 완료
그중 독은 말레이나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딜 기여에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화염으로 변경했습니당
하나 더 구해서 번개로 만들면 되나아
몸이 둔해져서 도가니 따위의 공격도 패링 못하다니-_ㅠ
뭐 그래도 하다보니 익숙해지네요
진짜 도가니 따위보다 얘네들이 문제
방어구가 천이라 그런건가 큰 몹한테 맞으면 반피 조금 안되게 깍이는데
기본적으로 몰려다니고 원거리 있는데다가 따로 막타 못 치면 부활까지 하니-_-;
신성 무기면 부활 못하게 하는줄 알고 직검에 신성재질 발랐는데 안되더군영;
기도 스킬로 썼어야하나?
결국 피해가는걸로
사실 여기서 저래놓고 원탁이든 어디든 npc로 있을 줄 알았는데..
가끔밖에 못 만났지만 나름 충격이었네요;
넌 어디가니?
예전에 스톰빌에서 본건 별거 없었는데
여기는 뭐.. 미니 말레니아도 아니고 이런 몹이 존재하다니(...)
애초에 체력 자체가 적게 되어있어서
아마 오는 길목에 있던 용들 다 잡아서 체력을 깎았다..라는 전재가 있던거같은데
계속 도망치기만 했는걸..!
니들은 좀 비켜
이제 슬슬 기도 버프를 써볼려고 했는데..
신비 낮춰서 시산혈하 포기하고 기도 올릴까남..
여기서 길막혀서 한참 찾다가
다른 유저가 저기 눕는거 보고 찾았네요-_-ㅋ
오우.. 두손가락 용인가
번개...!
예전부터 소울시리즈는 번개랑 불이 핵심이었다구요..!
미디르 처럼 브레스+레이저 말고는 사실 별거 없어서 그냥 잡았네용
번개 투척 + 번개 찌르기..!
말레니아전 직전까지 그랑삭스라서.. 음.. 번개로 바꾸고싶네요+_+;
에오이드 무기도 좋긴한데..
발동이 너무 느려서 제대로 쓰기는 어렵고
그레이트 카리아는 멋지긴한데 차징 시간이 문제
경량무기를 선호하고
환경적인(?) 느낌 때문에 직검이랑 클모가 괜찮은거 같은데..흐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