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스토리를 알고 있는 사람은 접속하자마자 바로 알 법한 캐릭터입니다
이건 마지막에 얘기하구..
넥슨-트오세 때 템 다 증발해서 문의하니까
"확인해보니 님 템 정상임. 정상인데 복구를 어떻게 해줌?"이래서 강제로 접었다가
스팀으로 옮기니까 증발된 템 복구되어서(전부 된건 아님) 어이없어서 그냥 포기
그리고 이번주에 글로벌 서버랑 통합했습니다;
한 채널당 100명 한도인데(퍼센트 아닙니당)
글로벌 서버를 통합했는데도 좀.. 적다는 느낌은 없앨 수 없지만
그래도 트오세 치곤 이렇게 많았던적이 별로 없었으니-_-;
신규 방어구 슬롯이 추가되었네요ㅇ_ㅇ)
이전 방어구들과 같은 방식이라면 저거 올리느라 시간 꽤 걸릴거같은데
당행히 아직까지는 전혀 할 마음이 없으니 패스
오르샤랑 페디미안은 안가봤는데
그래도 사람 늘어난게 느껴지네용
글로벌 통합이다보니 외국어도 섞여있습니다
채팅은 실시간 번역이 되기는하는데
당연히 원활한 소통은 못하고 그냥 영어로 대충대충 대화했었습니당
스팀 이전때 없던..아니 있었나?;
아무튼 만렙이 아닌 경우 스킬/특성 초기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걸 이제야 해준다고..?
접속할때 포인트 습득할 수 없다고 한거보니
직업 변경은 아직 자유가 아닐거 같네용(그냥 꺼버려서 확인 못함)
스킬 프리셋
이걸 이제야 해준다고..? (2)
예전에 넥슨-트오세 시절에 공용 스킬이 일부 직업 스킬이 넘어온다고 했다가 취소 된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업데이트 목록에도 비슷한걸 봤는데 그건 이번이 아니라 나중인가보네용
여튼 진짜 몇년만에 빨간색이 두줄이고 나머진 노란색인 믿을 수 없는 접속량(...)
여행자 NPC옷, 고사리, 아마도 데스 글러브가 들고있는 원형 안에 있는 크루비나 색
신규 에피소드는 오르샤 라인의 2차 스토리라서
일러스트의 캐릭터는 분명 로제일겁니다ㅇ_ㅇ)..
처음엔 혹시나 했었는데, 퀘스트 목록에 있는 퀘스트 제목을 보니까 확신
보스로 로제가 나온다고해서 확인= 3=;
로그인 화면에서 스포일러를 해버리네요;
문제는..
트오세 스토리는 클라페다+오르샤에서 시작하는 스토리 라인 2개가 동시에 진행되었고
페디미안부터 하나로 합쳐지는데...
오르샤 라인 2차 스토리는 플레이어가 과거에 오르샤를 진행했다는걸 전재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과거 오르샤 스토리를 모르면...
구원자(=플레이어)를 아는척하는 NPC들이나
몇몇 요소들이 대체 왜 이러는지 알 수 없다는게 문제인데..
뭐 어째겠어요, 이게 트오세스러운거니..ㅇ_ㅇ);
디스토피아풍의 느낌과 우울함의 바닥을 달리는 스토리가 나름 매력이었는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