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름 이벤트 때에도 클레가 귀여웠는데
이번에도 클레가 귀엽네요*' v')
개인적으로 여름이벤트는 다 좋았었는데
첫번째는 클레만 겨울옷 입은거 같아서 더워보인거 말고는 만족
두번째는 머리 푼 신염이 신선했는데 다시 못 볼거 같아서(...) 안타깝고
3연타 + 개인적으로 그림자극으로 나오는게 더 낫지 않아 싶은거랑 + 왜 사조성호에 오르는데 북두가 안나왔냐가 불만인 또즈하(...)도
이 3개 말고는 맵을 바꾸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기믹이 좋았었고
피슬쪽 섬은 특정 기믹이랑 연극 말고는 분위기부터 캐릭터까지 다 마음에 들었고
모나쪽 섬은 특히 마지막의 별들이 올라가는건 따로 영상을 찍어서 올렸을정도로 좋았네용ㅇ_ㅇ)
이번이 세번째인데
그냥 클레 온리로 귀엽네요*' v')
등장 내내 귀엽고 서브 퀘스트에 있는 그림도 귀엽고 맵도 밝아서 좋고
어머니네 집에서 요양(...)하면서 하는거라
모녀 둘이 쇼파에 나란이 앉아서 꺄륵거리면서 했네요ㅇ_ㅇ)
원래 코스튬 안사고 안입히는 편인데 이번건 혹해서 살...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