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서 안나가는것도 있지만...
발코니에 집게 가져오려고 잠깐 문열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원래도 나갈 생각 없었는데, 더 확고하게 안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당ㅇ_ㅇ);
따뜻한 우유에 꿀넣어서 마시거나
우동 사온거 끓여먹거나
난방 틀고 핫팩 붙이고 이불속에 파묻혀있거나 하는중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져서 종아리에 닿을정도가 되었더니
그래도 머리카락이 덮고있는 등이나, 앞으로 넘기면 배쪽은 따뜻해서 좋네용(...)
슬슬 끝부분도 자르거나 할 겸, 관리받으러 가야하는데 추워서 나가지고 못하고오
근데 벌써부터 이러면 한겨울에는 어떻게하지이..-_ㅠ
여튼 먹을것도 충분히 구입해서
이번 겨울은 죙일 집에만 있어야겠네요
나가기 싫다아으히*'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