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짜 여름부터 지금까지 내내 몸이 안좋아서
겨울엔 집에서만 지내야징- 이러고 있었는데
지난주부터 날씨가 (12월치고) 따뜻하다고해서
친구들도 만나고 수다수다할 겸 쪼르르 외출..
..하고 감기 걸려서 오늘 하루 종일 앓아누웠었네요(...)
친구들은 다 멀쩡하다는데 왜 저만..-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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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일 바짝 약먹고 쉬고(앓고) , 월요일 회사 와보니,
그 사람들은 더 쿨럭 거리고 있네요;;;;
저도 나은 줄 알았는데, 미열은 남아있고. 이번 감기 다들 이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