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혹은 2계절)내내 골골 거리니까
시간있을때 미리미리 주사 맞고 좀 덜아프게 넘기자~ 였는데..
금요일에 맞고나서 뭔가 목 위로 뜨끈하다가 괜찮아진거 같았고
오늘 늦은 아침부터 뭔가 좀 몸이 무겁다고 해야하나..
안타깝게도 몸무게 늘어난건 아니고-_ㅠ 그냥 바닥이 땅긴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낮에 든파하고 명일방주하면서 계속 실패하다가(...)
저녁으로 떡볶이라 부르지만 떡없이 어묵 가득 넣은거 어머니랑 오물오물 거리면서 먹고
그 뒤로 뭔가 배부터 점점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허벅지랑 어깨쪽이 아파오면서 전체적으로 열이나서
머리카락도 제대로 정리 못하고 와서 낑겨입고 조금씩 앓는중...이네요-_ㅠ
오늘 원신 스토리 밀려고 했는데엥
갤갤 대면서 게임 쭉 하는 건 즐거움보다 통증 때문에 집중을 못할 거라
그냥 컨디션 회복하고 재밌게 하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