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을 두고왔습니다
노자키가 생각해낸 교복 우산
아니, 생각이고 뭐고...
노자키 : 자, 가볼까!!
치요 : 으, 응?
이것도 어떻게보면 능력
비오는 날, 학교에 단둘이 남은 남녀
그리고 시작되는 사랑
그리고 실종되는 사람
우산 부자
누군가 우산을 던져줍니다
세오 : 그거라도 써! 너네집 머니까 말야!
그말만 남기고 달려가는 세오
그런 세오를 부정하면서도 일단 메모하는 노자키
이..이건!!
아이아이카사!!
치요 귀여워요' v')
카시마 센서
저랑 제 반탱이랑 키 차이가 거의 치요랑 노자키 정도입니다
정면에 서면 제 눈앞에 명치가 뙇!
그래서 같이 우산을 쓰면 머리가 다 젖습니다(...)
키 차이도 있어서 그렇지만, 일단 제 머리카락이 종아리까지 오다보니;
그렇다고 우산을 내리면 반탱이 머리카락이 우산에 끼는 일이-_-;
그래서 전 우비를 입고 우산도 같이 씁니다(...)
우산 드는 방법이 잘 못되었어!!
중앙쪽에 차가 올 수 있으니 노자키 실드
은(는) 소용없었다!!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우산 같이 쓰고가는건 정말 좋지요' v')
노자키 : 교복이 더 젖었네. 벗어서 말려
치요 : 에엣, 벗는다니? 나, 나 갈아입을 옷ㄷ
치요 : .......
장마 에피소드가 나왔습니다만
승자는 세오(...)
그도그럴게, 노자키 입장에선 그냥 우산쓰고 다닌것 밖에 없으니까요(...)
B파트입니다
전화 내용만 듣자면...
이젠 너구리가 커플로 나옵니다
주인공이 인간이나 너구리냐
화를 낼 땐 내야합니다
전 화내는걸 잘 못해서-_ㅠ... 당하고 살지요
그래서 전화하고 반항해보았으나
이 사람에겐 통하지 않아!!
노자키구리(...)
갭모에라고!!
노자키구리에 하트뿅뿅
부록으로 요즘 치요가 푹 빠진건
콘스프(...)
귀여움을 의인화한듯한 캐릭터여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