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입니다
피자 만들어먹자!!
반죽 돌리다가 다 깨먹을것 같아요
(...)
크리스마스에도 알바뛰는 샤로ㅠㅠ
불쌍해...
하지만 그게 또 매력이죠!!
오랜만에 마음이 통한 코코아와 치노
"이번 크리스마스는 찹쌀떡에 촛불 키는 크리스마스가 아니구나.."
진짜로 어떤 크리스마스냐..
진짜 설탕토끼
저도 케이크에있는 설탕 인형이 너무 이뻐서
그것만 떼와서 혼자 느긋하게 보면서 에헤헤~ 거렸는데
항상 마미몬이 와서 머리부터 집어먹더군요-_-
개그 실패
샤로집에 천사 동상을!!
치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픈 코코아
코코아의 꿈중 하나
한밤 중 남이 자고 있을때 기회를 노려서 집에 들어가는 선량한 사람
크리스마 이브에 레빗하우스에서 파티를 열기로 합니다
코코아가 쓴 초대장
"자아! 성스러운 밤의 시간이다!! 어서 빨리 오는게 좋을것이다!!"
(...)
샤로랑 일발 개그를 하고 싶은 치야
하지만 소재가 없어서 앙코돌리기!!
아오야마스러운 아오야마의 웃음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단지 돌리는 중
성냥팔이 소녀..!?
레빗하우스 파티에 참석하러 온 마야랑 메구
"왠일로 레빗 하우스가 붐비고있어!!"
(...)
뭐... 붐비는 찻집은 좀 싫지만 말이죠
저도 고양이 모양 머리띠가 4개정도 있습니다
털달린건 하나고, 나머진 철사로 된건데 이뻐요
근데 못 하고 다니겠더라구요
(더 심한 옷은 잘만 입으면서...)
성스러운 밤의 시작이다!!
치야도 왔습니다
레빗하우스를 붐비가 만든 한정판 케이크
샤로도 왔습니다
일하고 왔는데 또 일이라니
각성한 샤로로 인해 레빗하우스의 손님 회전율이 좋아졌습니다;
삣! 삐삐삐삐삐(2번 테이블! 식후 에스프레소!!)
삐비빗!! (오케이!!)
삐리리릿 삐빗!!(이 한정 케이크 먹고싶어!)
다메(해맑)
이제 말없이 의사소통 전달에 성공하게 됩니다(...)
마야 귀여워요
폭신폭신 토끼
좀 더 숨기 좋은 카페를 원한다는 티피(...)
영업도 끝났고 이제 파티 시작입니다
찹쌀떡이 아닌 호화로운 음식에 놀란 샤로와
나이프를 들고 있는 리제
나이프라니
도대체 티피 몸에 치노의 할아버지가 빙의된건 어떻게 된걸까요
꿈 중 하나를 이루려는 코코아
자고 있군!!
아버지도 있었구나!!
다음날 아침
매우 빵빵한 양말(...)
귀여워요~
그리고 코코아
그대로 잤구나(...)
전 유치원 다닐 때
유치원에서 커다란 산타 할아버지가 와서
명단 부르면서 선물 줬었는데
저랑 4~5명은 안주더라구요
집에와서 막 서럽게 펑펑 울었는데
마미몬이 "그거 유치원 OOO선생님이잖아"라고해서
두번 충격받은 기억이-_-;
그때부터 저희집 산타는 저녁 먹을 때 쯤 마미몬 방에서 나오는걸로 정해졌습니다(...)
물론 저도 산타옷입고 돌어다니지만요;
그나저나 한달뒤면 크리스마스네요;
시간 디게 빨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