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얗고 동그란 유령이 굴러다녀요"
흐믓(...)
그 유령은 여기서 굴러다니고 있네요
드믈게도 샤로가 왔네요
집에서 괴현상이 일어나서 더는 못 있겠다는것(...)
치야는 일어나지 않아서 거리가 있는 치노네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오면 풀뭉치가 문앞에 있고..
천장에서 소리도 나고...
치노 : 토끼씨가 몰래 살고 있는게 아닐까요?
샤로 : 그건 그거대로 싫어!!
생각해보면 이 마을엔 토끼가 엄청나게 많은데
샤로는 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거지(...)
암튼
치노의 괴담에 대해 이야기하는 둘
치노느 마야랑 메구를 무섭게 하고 싶은거군요
샤로 : 날 의지하고 뭐든 얘기해봐!
...무서워서 치노네 왔으면서 뭘 의지하나요(...)
다음날, 리제가 샤로네 오기로 합니다
중장비를 들고온 샤로
샤로 : 집이 무너지겠어...
옆집 치야도 탭키(...) 캐릭터로 왔습니다
곧바로 등장
...은 불량토끼였습니다
으잉..말랑말랑해보여!!
방세다뿅
리제 : 아무리 그래도 방세를 풀로 받는건 좀
샤로 : 저거 내가 뒷뜰에서 키운 허브으...
샤로를 보고 있으면 새로운것에 눈뜰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불행해보이지
근데 그게 또 귀여워요!
진짜 유령 체험을 하고싶은 치노
코코아는 자신을 믿고 가보라고하지만
코코아에게 가게를 맡기는게 더 무섭다고 합니다(...)
이 마을은 토끼에게 아주 좋은 마을이네요
들멍이나 들냥이고 아닌 들뿅이라니
(거기다 수도 엄청 많은걸 보니;)
뿅뿅 토끼궁디 귀여웡
하지만 이 기회에 토끼 공포증을 이겨보자는 리제의 말에
키워 보기로 합니다
하우...
이름은 '와일드기스'로 결정!!
코코아/치노/리제 : 티피
치야 : 앙코
샤로 : 와일드 기스
이제 공백이 없어졌네요
말랑말랑해보인당
눈매는 저래도 마음에 드는듯
부적이나 십자가를 들고 유령체험을 온 치노지만 이미 해결되었습니다;
귀여웡
난데없이 와일드기스가 리제에게 뛰어들어서
리제가 발목을 추가로 접질렀습니다
다음날 토끼집을 만들고 있는 샤로
치야 : 그렇게 토끼를 싫어했으면서... 츤데레네
샤로 : 착각하지마!! 이건 만일을 위해 내가 도망칠.. 집이니까!!
코코아 : 집에 더 소박해졌어!!
샤로 : 소박하다고 하지마!!
치야 : 훌륭한 집이지?
샤로 : ...바보오오!!
´ v`)
B파트, 발목을 접질린 리제를 보러 가는 두명과 한마리
요원A : 다이죠부카이?
요원B : 다이죠부다. 몬다이나이
코코아 : 내가 미끼가 될테니까! 먼저가!
실은 매우 젠틀한 요원이었습니다
방의 클래스가 달라!!
메이드가 있다─!!
리제 : 이왕 온김에 좀 놀다갈래?
아쉽게도 모두 일이 있어서 가야합니다
움직이면 쏜다!!
망원경을 넘어트린 코코아
코코아 : 몸으로 갚을테니...
치노 : 가게를 빼앗아가는건 부디...
(...)
맞춤 옷인가(...)
이쁘긴한데.. 코코아는 그렇다쳐도
치노한테 맞는 옷이 있다는게 신기하지만 여기까지
진짜 아가씨인 리제보다 더 아가씨같은 샤로
메이드 체험
치노 : 어서오셔요
큥...
리제는 머리를 풀고 다녀야합니다!
생각보다 균형잡기 힘들다네요
어느 방으로 와서 탱크를 조작하니
....?!
놀라지 않으면 쏜다!!
으아악
철퍽
엄청 뜨거울텐데(...)
리제도 메이드복을 입었습니다
엄청 뜨거웠을텐데...
그리고 제비뽑기
'아가씨 게임'
뭔가 익숙해보여!!
"빵이 없으면 토끼 사료라도 먹으면 되잖니?"
화기애애 메이드
응?
흐믓
리제 : (아버지한테 보여버렸어..!!"
아버지였구나!!
리제 귀여워!!
메이트 체험 후기
드디어 아오야마 등장
리제 : 어서오셔요, 아가씨!!
리제 머리 풀고 있는게 더 나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