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꽃잎을 잡고 자연스럽게 턴하는 치노
짝짝짝~
아깝네요! 취권이었습니다!
귀여워~
봄이라 졸업시즌입니다
치노는 코코아의 진급을 걱정합니다(...)
걱정이 현실로?!
졸업식을 보니 감동받아서 울었다고 합니다
리제랑 샤로네 교복인 참 이쁜거 같아요
전 그냥 흔한 디자인의 교복인 학교를 다녀서-_-;
요즘 학생복 가게 보면 엄청 이쁜거 있던뎅
다들 모여서 다른 카페에서 차 한잔 하기로 합니다
...잠깐, 너희들 모두 카페에서 일하고 있잖아
오옷.. 이 마을은 카페가 대체 몇개야...
고둥이 그룹과 중둥이 그룹
마야 : 차 한잔 하러갈래? 라고 후배한테 해보고 싶어~
마야 말투가 뭔가 남성스럽네요
늠름하다는게 아니라 뭔가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
메구 : 거기 너, 귀엽게 생겼는데 나랑 차 한잔 할래?
마야 : 그거 헌팅하는거 아냐?
헌팅이라니...
우아하게 차를 마시는 샤로
"우아하다~"
무료 이용권(...)
"꼼꼼하구나..."
티 세트가 왔습니다
티 세트? 정식 명칭을 모르겠네요
찡긋찡긋
뭐부터 먹어야할지 몰라 당황한 중둥이들
제가 알기론 아래부터 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제일 달달한걸로 먹을 수 있게요
고둥이들이 어떻게 먹나 보려고했지만 핫도그를 먹고 있습니다(...)
고둥이 그룹에도 왔습니다
중둥이가 지켜보고 있다는걸 눈치챈 치야
(왜 지켜보고 있는지 모른다는게 문제)
어려운(?) 말을 하는 3명
아오야마 등장!
아오야마 퇴장!
리제가 차를 마시자
중둥이들도 마시고
리제가 마ㅁ..가 아니라 일어나자
중둥이들고 일어나고
리제가 뒤돌아보자 중둥이들도 뒤돌아봅니다(...)
넹, 즐겁게 먹고 마셔야죠
카페가 좀 한가해져서 테이블을 합치기로 했는데
코코아는 치마메하고 가장 먼자리(...)
자업자득
언니스러운 언니가 되고싶은 코코아
방에 돌아오니 언니한테 온 편지가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코코아를 깨우는 샤로
후.후.후
평소와 다른 진지한 코코아와 타버린 햄버그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건 물론
쓰다듬쓰다듬도 빠릿빠릿
손님 접대도 달라지고
옷..이런 접대 좋다
코코아가 계속 이런식이라면 좋겠네요
뭐랄까.. 집사!!
집사해라 코코아!!
머리 모양도 반대로 했습니다
대 코코아용 트랩
소용없습니다
왠지 패배감을 느끼는 치노(...)
그리고 방전
코코아 : 언니가... 온다아...
리제 & 치노 :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야...
오빠 둘을 정복한(...?!) 언니
치야랑 샤로도 왔습니다
정복될까봐 두려운 치노
같은 말 다른 결과
치노를 언니답게 만들기 위해 리제랑 치노가 얼빵이가 됩니다(...)
코코아 : 저런 리제랑 치노를 보기 힘들어!!
리제 : 누구 때문인데!!
마야와 메구도 참석
시어머니 모드
아마우사안으로 돌아와서 얘기하는 치야와 샤로
그리고 가끔 좋은말도 하는 티피(...)
다음날
긴장한 코코아
그리고 열차를 타고 오는 마ㄱ..아니, 코코아네 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