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시작입니다(...)
시작부터 총을 겨누고 있네요;
"이번 주말에 나랑 유원지에 가자"
"거절한다!!"
탕!! (...)
"...대답은?"
..무서워!!
나르시시즘...
근데 쿄애니 인물들은 죄다 멋지거나 예쁘거나 귀엽거나 하니...
음?
!!!
치마에서 머스켓이!!
마미가 떠오르네요
극장판 재미나게봤는뎅 그 뒤는 없나..
길 한복판에서 저러니 다들 처다보는데..;
"다음 정류장은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입니다"
사실,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입구는 바뀌었고
저 성은 러브호텔이라고 합니다(...)
삐질삐질
..거의 망해가네요
이게 일요일의 유원지 모습입니다
그냥 망했네요
마법의 나라에서 온 마스코트들이 살고 있는 꿈이 많은 메르헨 에리어
'소서러즈 힐'
입구부터 쓰레기랑 까마귀가 반깁니다;
'티라미의 플라워 어드벤처'
사랑과 기쁨이 가득찬 세계에서 팬시 트레인을 타고 여행한다...는데
어딜봐도 사랑과 기쁨은 보이지 않습니다
직원은 의욕없고
레일은 어긋나있고
기괴한 말하는 꽃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사용 불가
다음은 마카롱의 뮤직 시어터인데...
휴업입니다
다음은 모플의 과자 집
그래도 겉은 제일 멀쩡해보이네요
장난감 총으로 쥐를 잡는다고 합니다
너무 많고 너무 빨라!!
방문객은 마니아들뿐(...)
...?!
왜 본타군이 여기에..
흉터가 없는걸 보니 안에 그 사람은 없는것 같네요
이스즈 브이~
?!
'모방'이라는 말에 카메라가 날아옵니다
역시나 '모방'이라는 말을 들으면 파이터 모드가 된다고 합니다
보디 블로!!
...아니, 그냥 아는 단어가 보디블로밖에 없어요;
오늘 날 잡ㅇ
펑!
머스켓 두개도 동시에 꺼낼 수 있군요
역시 마미가 떠오르네요
마미처럼 머스켓으로 때리면 좋을텐데(?)
처음엔 벽이 파였었는데, 상처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념샷(...)
4요정이 있는 엘레멘탈리오
오잉@_@?!
이쁘네요!!
'뮤즈'라고 합니다
실피
고보리
사라마
이 따로 노는 분위기는 뭐징
'두근두근 코스터'
...그냥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아마브릴 마켓'
(한숨)
애들은 없고 할아버지들만 잔뜩
속도가 엄청나게 느린 놀이기구
속도가 쓸데없이 빠른 놀이기구
유원지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는 유원지입니다
무언가 꺼낸 이스즈
세야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고 있습니다.
가기전 코로케를 먹으라고 하는데
...미미!!
아 나도 고로케 먹고싶당
고로케를 만든 사람을 만나보라고합니다
왠 이쁜 공주님이@_@
라티파 플렌저라고 합니다
이쁘다!! 귀엽다!!
데리고 갈래!!
여기있는 대부분의 직원은 마법의 나라 메이플랜드의 주민인데
앞으로 3개월 안에 25만명의 손님이 오지 않으면 유원지는 문을 내리게 되고
메이플랜드의 주민들은 뿔뿔이 흩어진다고 합니다
마법을 걸어준다고하는데
?!
무슨 마법을 걸어주는데 키스를 하나요?
아마도 세야의 기억
세야는 분명 어리게 나오는데 공주님은 지금 모습 그대로네요
마법의 나라 주민이라 나이를 먹지 않는듯
그대로 쓰러지고
다음날 일어나 입술을 만지는 세야(...)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데
이스즈가 있습니다
스샷은 이후 스샷인데
속옷보다 스타킹을 먼저 신고 있네요
그리고 왜 꺄아~가 소심한건데..
세야의 언니인데
갑자기 세야의 눈이 빛나더니
속마음이 그대로 들립니다
주욱
"너는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어. 이걸로 믿겠지?"
제가 듣기론 망해가는 유원지 되살리는 애니라고 들었는데
뭔가 신경쓰이는게 엄청 많네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