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이던 여자가 안보이네'
'오늘 스커트가 너무 짧은것 같은데'
'1185년 요리토모 막부'
수정하고픈 세야
세야가 라티파에게 얻은 마법의 힘은 관ㅅ...독심술
단, 한사람에게 한번밖에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자신의 마음을 미리 읽게한 이스즈
남주가 거절할 때 여주의 반응(...)
라티파 이뻐요
라티파가 '아저씨'라고 부릅니다
저건 말그대로의 아저씨인지 친척의 아저씨인지...
퍽퍽
아무리 맞아도 해맑해맑
으에에에─
저 분홍색 고양이 성우가 노나카 아이님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성우중 한명인데...
목소리는 엄청 귀여운데 하는짓이 이치죠부터(...)
미~미~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그만하라고 임마!!"
1화도 그렇고 2화도 그렇고 이걸 대체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그냥 약 좀 했다고 하면 되나요(...)
뮤즈 이뻐요! 귀여워요!
실피는 날고 있습니다;
바람의 정령이라서?!
그보다 날개는 안쓰고 왜 만질머리로 나는거지;
오늘도 다시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로 갑니다
'아니무스'라는 꿈과 희망의 에너지에 대한 설명이 잠깐 갑니다.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는 아니무스를 수집하기 위한 기관이고
아니무스가 있어야 마법나라의 주민들이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군요
마스크맨?!
?!
내용물이 다르다고하더라도 본타군을 이기긴 힘듭니다
이스즈가 말하는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적
근데 잘생긴데다
안경!!
어찌되었든 정리하자면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는 4년간 말도안되는 적자를 낸 유원지고
5년이 되는 이번해에 50만명의 손님을 모으지 않으면 넘어간다는거군요
고용한 전문가들은 전부
이스즈가 총으로 협박해서 그만뒀다고합니다(...)
그것보다 총알 설정이 재미있네요
'페인 브링거'인데..
이걸 맞으면 '장롱 모서리에 새끼 발가락을 찧는것'의 2배가 되는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
...무서워!!
그보다 총 꺼낼때랑 총알 설명할 때랑
전문가 협박했다고 할때 세야의 태클이 맛깔납니다(...)
하지만 단칼에 거절하는 세야
세야가 옛날의 대스타라고 합니다
뭐징...
으아 이렇게보니 좀 아니네요
"어린이가 다치지 않도록 깍은건가... 녀석들, 힘쓸곳이 잘못되었잖아"
일단 라티파에게 받은 마법을 어떻게 해보고자 돌아왔습니다
다들 모여있네요
유원지의 앞날이 정해지는 날입니다
제가 처음 본 이스즈의 옷이 이거였어요!
근데 이거 군복 같은거 아닌가요?
유원지의 이별이 가까워졌습니다.
다행히 유원지가 없어져도 주민들에겐 피해가 없는것 같네요
단순한 직장 문제인가
유원지가 없어지면...이 아니고, 인기가 없어지면 소멸한다는군요
그나저나 저 악어 마음에 안드네요
힘을 합치거나 위로는 커녕 분위기를 나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모플에게 도발까지...
상황이 더 안 좋아집니다
결국 눈물을 보이는 라티파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것 아니냐!!"
"한숨만 쉴거라면 할일을 다 하고나서다!!"
캐스트 모두를 비웃는 세야
하지만 아무도 대꾸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유원지에 찾아오는 손님은 바보뿐이다!!'라는 말에 반응을 하는군요
세야가 지배인을 자청합니다
"너희가 싫어하는 어디서 굴러들어온 애송이가, 지금부터 3개월만에 기적을 일으켜보지!!"
"나는 25만명의 손님을 모아보겠다. 너희가 말한 '신탁'을 이 몸께서 이루어주지!!"
도발은 물론 연기였고, 캐스트들을 시험해본것입니다
세야는 단 3개월만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지배인이 되기로 합니다
다만 상황은 절망적입니다
세야가 말한 자료를 건내준 이스즈
??????
??????
뭐죠??
저 목걸이가 있으면 보통의 사람으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귀여우어어어어어!!!
성우보정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말하는건 좀 그렇지만요;
다음날
오늘은 임시 휴업입니다
오늘, 모든 캐스트는 청소와 수선에 힘쓸 것
오늘중으로 개선이 안 보일 경우, 그 부서는 폐쇄한다
...!!
반 협박성 통보로 2화 끝입니다.
'탐험 발견 어트랙션'
힘빠지는 이스즈의 유원지 소개입니다(...)
뭐가 이래?!
아스미 카나
왜 풀메탈패닉에서 보던 본타군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애니메이션에 출장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