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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4화 (0) 2016/02/12 PM 10:53



가창 시험인가보군요





노래를 못 부르는 이츠키도 귀엽습니다!

근데 정말 못 부르네!!(...)
너무 긴장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이 나의─





─전력이다!!







훈훈한 부부..가 아니고
용사부 활동중입니다

신문도 만들고 웹사이트 갱신도 하고 그러는군요





말린 정어리를 즐겨먹는 여중생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





음악 시험에서 잘 부를 수 있는지 타로점을 해봤는데





데스 데스요!!


(....)





'곤란해하는 사람을 도와준다'는게 용사부의 목적인 이상,
모두가 이츠키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일단 노래를 부를 때 알파파가 나오면 반은 성공한거라고 합니다

반이라고?





눈부셔!!
그리고 귀여워!!





바람녀의 도발에





바로 걸려드는 츤데레





이츠키는 여전히 엉망입니다
후우가, 이츠키는 혼자 부를 때 잘 한다고 하는걸보니 역시 긴장한게 문제같습니다





???





"우리는 고금무쌍,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이 속성은 대체 뭘까요





그리고 대사한테 안 좋은 문자가 옵니다.

버텍스의 출현주기가 예상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
최악의 상황이라면, 버텍스가 단체로 나타나는것이겠죠





다음날, 카린이 이것저것 챙겨왔습니다

목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라는데;





후우 : 카린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고 할 것 같네
카린 : 그런말 안해!












약의 용법을 지키도록 합시다
카린은 특별히 훈련한 사람이라 저렇게 먹어도...





괜찮ㅈ...





않군요(...)





그냥 혼자 부를 땐 정말로 잘 부릅니다











버텍스에게 부모를 잃고, 언니인 후우는 언니이자 어머니이자 아버지
이츠키의 기둥이 되어 살아왔습니다





몽롱한 이츠키 귀여워요~





이츠키 : ...고마워
후우 : 응? 갑자기 왜?
이츠키 : 갑자기 말하고 싶어졌어. 언니만 힘든일을 혼자 짊어졌는데...





다음날, 용사부 활동으로 고양이를 분양받으러 왔습니다





이 집의 아이는 고양이를 보내주는걸 싫어하지만 어머니는 보내자고 합니다

결국 후우가 잘 설득해서 고양이를 데려가기로 합니다





후우 : 미안해 이츠키. 미안
이츠키 :
후우 : 이츠키를 용사부... 위험한 일에 들여오게 해서
아까 그 집의 아이.. 어머니한테 울면서 반대 했었잖아?
나도, 대사가 명령했었을 때 반대했을걸 그랬어
울면서라도 반대했더라면, 이츠키는...







이츠키 : 아냐 언니. 언니는 잘못하지 않았어
언니랑 같이 싸울수 있다는게 오히려 난 기뻐


착하구나ㅠㅠ





다음날 가창 시험입니다





이츠키 책에, 이츠키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도록 용사부 모두가 편지를 적었습니다





엄청나게 잘 불러요~
그런데도 귀여워요~





브이~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이츠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한 노래 실력으로 인기인이 된 이츠키





그리고, 이츠키에게 꿈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꿈이란







아이돌이 되겠어요!!





이츠키가 떨어트린 타로카드가 데스 정방향입니다





이후의 전투를 불안해하는 후우
그리고 후우가 싸우는 이유는 다름아닌 '부모님의 복수'









그리고 버텍스가 출현하면서 4화 끝입니다

다음화에 이츠키가 어떻게 될지 너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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