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브릴의 프로모션 비디오
트리켄 : 자, 어떻습니까. 제가 전력을 다해서 만든 PV입니다만
세야 : 뭐랄까.. 기본은 되어있는데 하품이 나와. 만든 사람이 재미없으니까 작품도 재미없다, 그런 느낌이지
트리켄 : 저러니까 친구가 없지...
세야 : 응? 뭐라고?
트리켄 : 아무것도 아닙니다
(...)
PV는 세야에서 이스즈로 잠시 넘어갑니다
딱히 이스즈 잘못은 아니지만... 이스즈가 맡아서 제대로된 일이 별로 없지요(...)
하지만 이스즈도 이런분야에 아는게 없다보니..
다른 캐스트에게 물어보면서 바꿔가기로 합니다
모플에게 물어보니
어딘가의 누군가가 떠오르지만
아무튼 뭔가 밀리터리스러운 PV가 되었습니다
마카롱은 자신이 담당하는 어트랙션이 나오지않아 불만을 가지고 있고
티라미는 리비도가 부족하다고합니다
트리켄 말로는 성적인 요소라고 하네요
..!!
저거 틀키면 죽는걸로 안끝날것 같은데
1TB라는 엄청난 양의 자료를 트리켄에게 줍니다
트리켄 : 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쿵쾅쿵쾅
이스즈
뮤스
실피
평소보다 뭔가 힘이 들어간 작화네요
이스즈 : .....
이스즈 : 혐오감이 안든다고는 못 하겠지만, 남성용이라면 괜찮겠지
이스즈 : 하지만 남성용만 있다면 맞지않아. 여성 캐스트에게도 물어보도록
그래서 엘레멘탈리오에게 보여줍니다
뮤스 : 왠지 모르게 낯이 익은 느낌이...
사라마 : 좀 깬다.. 이거 게시할께
실피 뭐하니
저는 공수가 확실한 타입을 좋아합니다
물론 공수가 바뀌는 역전도 좋아요
으헷... 우헤헤헤!!
그리고 바둥대는 뮤스 귀여워요!!
꺅꺅
거의 처음으로 불타오르는 코보리
사라마가 촬영한 뮤스의 자는 영상
이뻐요!! 귀여워요!!
그리고 외모나 근육보다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근데 제가 빠져있는것의 원작은 노멀이네요)
이스즈 : 제일 중요한 사람한테도 한번 가봐야겠어
제일 중요한 사람!!
으... 정말 너무 귀여워요!!
캐스트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트리켄
이스즈 : 좀 더 신선한 아이디어가 필요할것 같아
비이노 : 유혈사태에요! 사람은 무서운것에 마음이 끌리니까요!!
여기서 처음으로 트리켄이 곤란해하는것 같습니다
시이나 : 괴, 괴장한 PV라고 생각해유!! 저..저.. 아무것도 아니에요!!
신경쓰이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닌것 둘째치고..
아직 다른 캐스트가 낯선것 같네요-_ㅠ
생각해보니 학교에서 볼때에도 혼자 있던데
ㅠ_ㅠ
바둥바둥
에이코 : 이 PV에는 감동이 부족한것 같아요
트리켄 : 우홋!! 우호호오오오오옹!!!
ㅋㅋㅋㅋ
결국 세야가 다시 만들었거나, 기존 PV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불만잔뜩
트리켄이 비공식 PV로 인터넷에 올렸는데 의외아닌 의외로 반응 폭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