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코 러브스토리를 먼저보고, 최근에 타마코 마켓을 보고, 다시 러브스토리를 봤습니당
너무 재미있어요ㅠ_ㅠ
확실히, 마켓은 타마코의 일상에 모치마츠이 가문(!)이 들어가서
이저저도 아닌듯 하면서도 뭔가 먹을만한 죽이된 느낌이었는데
러브스토리를 보니깐, 마켓은 러브스토리를 위한 떡이었나 싶습니다
근데 오프닝을 보면 볼수록 뭔가 이상한데..
마켓이 러브스토리를 위한 떡이 아니었든 맞든
마켓을 보고 러브스토리를 보니깐 더 재미있네요*' v')
순수하게 한 커플을 위한 이런 애니는 정말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이렇다하게 화려한것도 아니고, 정말로 수수한데 그게 정말로 좋아요
꼭 한번 보셔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