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패키지] 팔콘 4.0

[맑은기운]

추천버튼 어디갔나요?

[v2killer]

메뉴얼이 책한권 ㅋㅋㅋㅋ

그나저나 배경이 한반도였다니 ㄷ ㄷ ㄷ

[Anakin]

출시 당시에 게임 배경이 한반도에 북한을 상대로 작전을 진행해서 심의 통과가 불가능했습니다.
몇년 뒤에 겨우 심의 통과 되었습니다.

[세기말의쎄자]

저정도 두께면 실제 비행기 조종법 들어있는거 아닙니까?ㅋㅋㅋ

[루리웹-5554852185]

이거 실제로 미공군사관학교에서도 교재로 썼었단 얘기도 봤던거같은데 맞나요?
저희집에도 하나있습니다 ㅎ

[Anakin]

한국 공군에서도 사용했습니다.
출시 당시에 심의 불가로 정발하지 않았지만 공군에서 수입해서 훈련용으로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미인.]

보자마자 눈이 지긋히 감기네요...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장면들이...

이거전에는 F117A 이것도.. 야간비행으로 작전지로 날아갈때의 적막함과 긴장감..

엑스윙도 하다가 나중에는 메크워리어 머셔너리까지 넘어갔는데.. 그당시

시뮬레이션게임은 정말 그 로망이있어요.. 게임잡지의 무광인쇄의 약간 파스텔톤의

질감과 듬성듬성한 설명들..

사이드와인더 프리시젼프로였던가 콘트롤러도 기억나네요..

핸들스윙으로 맥워리어 상체돌리기할때의 그 짜릿함..

[Anakin]

F117은 오랜만에 듣네요
친구집에서 처음 해보고 진짜 재미있게 했습니다.
당시 저도 시뮬레이션 게임들 정말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