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일발의 순간에 나타난 정의의 사도
201 名前:名無しさん@十一周年[sage] 投稿日:2010/09/28(火) 22:58:50 ID:DIkgDIfz0
여학생「○○쨩. 늦는걸~」
휴대전화를 조물락거리는 여학생. 거기에 남자 고교생이 나타나
남자고교생「좋은거 가르쳐줄게」
남자고교생은, 자신의 성욕을 채우려 무지한 여자중학생에게 말을 걸어
팔을 잡아당겨 화장실로 끌어들였다.
여학생은 위기를 느끼고
여학생「살려줘요」
하고 외친다. 당황한 남자고교생은 황급히 입을 막고 주변의 기척을 살폈다.
xxxxxxxx「으~~~~~응. 흐~~~~~~!!」
갑자기 옆에서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 ・ ・ ・아니, 목소리라고 형용하기는 어려운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푸 뷱 하는 소리와 동시에 물에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남자고교생은 옆 칸에 누군가가 있다는걸 깨달았다.
입을 막고, 가녀린 팔을 억누른 두 손에 한층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잠깐의 긴장 후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엄청난 기세로 휴지가 풀려나고 있다. 그리고, 옆 칸의 남성이 찰칵하고 문의 잠금장치를 풀고 문을 열었다.
남자고교생은 눈치채지 못하기를 빌며 침묵하고,
여학생은 옆칸의 남성이 구해주기를 빌며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었다.
그리고, 문이 두들겨졌다.
남성순사「나와라」
그리하여, 여학생은 구출되었고 어리석은 남학생은 포박당했던 것이었다.
여학생「저어 ・ ・ ・물은 내ㄹ
남성순사「아니, 신경쓰지 마시길. 국민을 지키는 것이 직무니까요」
경례하는 순사. 순사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여학생은 미소로 배웅했다. 그리고, 대변칸 안에 들어가 레버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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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가와현경 코난서는 28일, 백화점 안에서 중학1년의 여학생(12)를 남성용 화장실에 끌고 들어가, 외설행위를 하려했다 하여, 강제외설미수 혐의로 요코하마시 코난구의 현립고교1년인 소년(16)을 현행범 체포했다.
동 서에 따르면, 옆 칸에 우연히 비번이라 귀가도중이었던 현경 미나미서의 남성순사(23)가 있었다.
[살려줘요]라는 학생의 외침을 듣고 서둘러 볼일을 마치고, 문을 두드리며 [나와라]며 일갈.
얼굴을 보인 소년을 제압해 학생을 구했다.
체포용의는 28일 오후 1시경, 코난구 카미오오오카 니시 1쵸메의 백화점 6층 화장실 안에서
학생에게 외설적인 행위를 강요한 혐의. 소년은 친구를 기다리던 학생에게 [좋은걸 가르쳐 주겠다]며 말을 걸어
팔을 잡아당겨 화장실에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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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사 = 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