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정치나 사회에 언제부터 관심이 있었나요? 도통 모르겠다능.
작년 고3때까지 사회나 정치면에 관심도 없었지만 막상 서울쪽 대학붙고 와서 시위하는거랑 학생총회같은거 보니 필요하다는 느낌인데...
근데 막상 옆에서 보고있으면 한심한 짓이나 하고있고(총장이름가지고 놀린다던가 인원수 세자마자 바로 당구치러 간다든가) 다들 멍청해보이고
뭔가 알아보고 따져보려고 해도 뉴스같은건 거의다 한자어에 엄청난 기본지식을 요구하네요;;
대부분의 나라에서 국민이 정치인 과거사부터 전과까지 다 꿰고있나요?;
옛말에 나라가 잘돌아가면 백성이 왕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대한민국은 막가서 많이 알아야하는지
아니면 제가 현대인과 너무 동떨어진건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글이 중점이 없네요. 못써서 죄송.
심각한 수준이죠
그래서 젊은층의 관심이 필요 한겁니다.
위쪽에 학총같은곳에서 님이 생각하신 진지한 운동을 안한다고 조금 이상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나마라도 활동 한다는건 좋은겁니다.
너무 심하게 이념이니 사상이니 빠지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도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