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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김치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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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프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3) 2012/11/24 PM 10:25

※ 이미지는 달롱넷에서 가져왔습니다.



완성한 건 아니고 ㅋㅋㅋ

1년 전 8월인가? 그때 건담W의 에피온 MG를 샀었습니다.
아주 우발적으로...
원래 건담을 그렇게 심각하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정말정말 우발적이었죠.

결국 강렬한 의지가 있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당시에 가슴의 코어...의 일부만 만들고 때려쳤었습니다.

전부 합쳐서 4피스 조립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1년 3개월 정도를 방치했다가 먼지만 쌓여가는 게 불쌍해서
조립을 속행했죠.

가슴 부분 완성하고,
머리랑 양팔까지 만들었는데
2시간 30분이 증발해 있네요.

허리랑 어깨 엄청 아프고...


조립 설명서 후루룩 넘겨 보는데
뒤에 양 다리 만들어야 되고, 허리 만들어야 되고, 날개 부분 만들어야 되고...

그래서 또 여기에서 접었습니다.

다음에는 2013년 12월 혹은 2014년이나 되야 꺼내 보려나... ㅋㅋㅋ
아, 톨기스 사기로 했으니 그 전에는 만들어야 겠군요.

의외로 빨리 완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괜히 만들어보겠다고 깝쳐서 ㅋㅋㅋ


먹선이랑 도색은 생각도 않고 그냥 조립만 할건데도 손이 많이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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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Man    친구신청

급하게 만들거 없이 천천히 제대로 만드시는걸 추천하고 싶내요
엠지 톨기스 잘나온거 같아서 다행이스럽구요

불타는 김치덮밥    친구신청

Rock Man//
건프라를 취미로 하는 분들처럼 엄청 신경써서 정밀하고 깔끔하게 만들 건 아니라서
큰 부담없이 만드려구요.
머리까지만 만들기 뭐해서 팔은 2개 셋트라 동시에 진행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묽은혜성    친구신청

건프라 만들때는 신나는 음악을 틀고 따라 부르면서 만들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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