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순수한 의도의 행사 그대로 될거라곤 아무도 생각치 않음.
그리고 그 때를 틈타 자칭 픽업 아티스트라는 종자들이 그 사이에 끼어서 여기저기 존내 껄떡거릴 것 같음.
말이 픽업 아티스트지 그냥 원나잇에 환장한 발정게이들.
행사 자체도 그냥 대놓고 서로한테 들이대라고 하는 행사이니...
그래서 내 주변 여자애들한테도 가지 말라고 말려놨음.
니들이 기대하는 그런 로맨틱한, 혹은 아주 재밌는 만남은 거의 없을거다.
그리고 니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남자의 목적은 애매하지 않다. 아주 명확하지.
이런식으로 설명하니까 다 알아먹음 ㅋㅋㅋ
물론 나도 갈 생각 업ㅋ엉ㅋ
T24 같이 광범위한 이벤트가 될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