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동물원을 샀다'의 일부.
전후 사정을 요약하자면
저 남자애 새퀴가 서로 맘에 통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부끄러워서 츤츤 거리다가 여자애가 울면서 가버림 ㅋㅋㅋ
그 뒤에 아빠가 저런 조언 해주는 거.
그 뒤에 진짜 용기내서 여자애한테 돌직구로 고백함.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이 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해요~)
나름 캐스팅 화려한 영화입니다.
맷 데이먼, 스칼렛 요한슨, 엘르 패닝...
스토리는 좀 평탄하지만 ㅎㅎ
스칼렛 요한슨이 시골 처녀처럼 억척스럽게 나오심.
진짜 지나가다가 딱 반해서 들어가서,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