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최대의 테마가
[사랑]
이라는 거임.
손가락을 옆통수에 쑤셔 박아서 대갈통을 터트리고
주먹으로 뒤지게 후려 갈겨서 내장을 터뜨려 죽이는 새키들이
'너의 권에는 사랑이 있구나'
뭐 이딴 대사를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발 근데 그걸 보면서 존나 감동적이라고 가슴 아프게 찌잉 하고 있는 자신이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