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주인공이 전성기 때 산드라 블록이랑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나만 그런가... ㅎㅎ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양자역학과 평행우주에 대해
딱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설정이 잡혀 있어서 아주 즐겁게 봤습니다.
종종 열린 결말이나 흐지부지 얼버무리는 결말을 보게 되지만
납득할 수 있고 명확한 결말이 나오는 것도 만족스럽네요.
p.s.: 양자 역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평행 우주에 대해 아주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그러면서도 액션 코드가 들어있는 만화로
'파괴마 사다미츠'라는 작품이 있습니다만, 꽤나 재밌습니다.
잊지말고 내일 시간 있으니 가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