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모 헬멧 썼다가 맞바람 쳐맞고 눈물 줄줄 흘린 뒤로
머리통 다 덮는 헬멧 닥치고 구매.
그와 동시에 헬멧 수납할 리어백(미니 트렁크) 설치.
그리고 핸드폰을 네비처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는 램마운트 거치대 구매.
여기까지 해놨는데...
설 연휴 동안 택배사에 묶여 있었던
시가잭에 연결할 시가잭~USB 핸드폰 충전 케이블이 오늘 도착했네요.
시험삼아 꽂아봤는데 충전 잘 되심.
이제 드디어...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같이 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지난 연휴 때 주차하다가 자빠뜨려서 옆에 기스난 건 안 자랑 ㅋㅋㅋ
전 낼 제 펄아이 점검받으러 갑니다.
시동불량하고 알피엠이 불안정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