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로서는 어이없을 수 도 있음...무협지 검술을 배웠다고 그러면 저런 느낌이겠죠.
미스터 초밥왕 같은거 안본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일 겁니다.
시작은 만화였어도 스스로 많이 연구했겠지만요 ㅇㅇ
그리고 마쉐코 초반이라 울고짜고 하는 사람들 다 붙여줘도,
지난 시즌 첫 미션 양파썰기에서 기본이 안됀사람들 다 탈락시켰어요 ㅋㅋㅋ
아니죠
예능 쪽에서 '저는 만화보고 배웠습니다. 화면보고 따라했습니다' 이런말이 의미하는건 '난 천재다.' 이소리 밖에 안됍니다
나는 기초소양만 몇 년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누구는 만화보면서 여기까지 왔다
이렇게 되버리는겁니다 솔직히 말해 전문직 가지고 계신분들은 동감할껍니다
저도 윗분들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른 예로 운전을 이니셜d보고 배웠다고 하면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무리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도 만화특성상 과장과 왜곡이 어느정도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특히나 초밥왕은 오버가 심한편이죠), 그 방면으로 진출하게 되는 동기부여는 가능하더라도 그 자체가 매뉴얼이 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도 방송은 봤는데 만화 자체를 무시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게 더 궁금한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