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인가?
멘탈이 아주 씹쓰레기 수준이더군요.
현역 갔다오고 화기를 손에 쥐어 본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텐데,
안전을 보장하는, 게다가 그 안전이라고 하는 것이
말 그대로 목숨이 오락가락할 만한 수준의 위험도와 직결된다면
강력한 통제를 기반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함은 어찌보면 당연한 상황입니다.
근데 '예능'이라는 말에 얽매여서
자기들이 그 땡볕에 왜 방화복을 벗었다 입었다 하는 훈련을 해야 하는지,
왜 그곳의 소방관들이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자신이 그에 따라야 하는지 불만이 많더군요.
보면서 저 사람 군대 안 갔다왔나?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구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확실하진 않지만 박효신이 '전역할 때 조동혁 병장이 전투화를 닦아줬다.'
라는 기사가 두어줄 있는걸로 봐서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다 온 것 같았습니다.
음... 네... 그렇네요.
방송에서 '상남자 조동혁' 이라고 하던데
씨발 좆같아서 웃음 밖에 안 나오더군요 ㅋㅋㅋ
그 와중에 전혜빈도 여자라고 특별 대우 받기 싫어서 존나 열심히 하다 쓰러졌는데 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