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방랑밴드 6화 보는데 개쩌네요.
원래 곳곳에 숨어있는 일반인들과 음악적 교류를 하는 방송인데
횡성쪽에 녹색지대 곽창선씨 찾아갔습니다.
뮤지와의 콜라보레이션 왕년의 히트곡 '사랑을 할거야'
엠블랙과의 콜라보레이션 팀 엠그린의 '모나리자'
데프콘과의 콜라보레이션 '래퍼들의 헤어지는 방법'
신봉선과의 콜라보레이션 '잔소리'
아주 질질싸면서 들었습니다.
녹색지대가 한때 표절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긴 했지만
보컬 자체의 클라스는 어디 안갔더군요.
개쩜!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은 노래방서 다 따라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