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안되어서 그렇지 예전에 비해 기업리그등으로 꽤 많은 젊은 기사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읍니다
단,유명 기사들에 비해서 아직까지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는 기사가 없는거죠
(조훈현씨 전성기때는 대국했던 일본기사가 후에 악몽까지 겪으면서 후일 대국을 기피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죠 괜히 전성기때 별명이 광견이 아니에요^^;;)
최근에는 남성들로만의 전유물로 생각되어왔던 바둑계에 여성기사들도 대거 활약하고 있읍니다
철의 장벽이라고 불리는 중국여류기사를 약관의 한국여성기사 탈탈 털어서 이슈가 되었었는데 몇달뒤 국내 대회에서 아마추어에게 참패해 중국을 변명조차 못하게 만들어 버린 일화도 있었죠
(국내 여러리그중에 국수에게 승수를 챙기는 여류기사들도 많이 생겼죠)
그나저나 빵연아느님 스펙도 아니고 뭐가 저리 수상경력이 많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