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없으면 아무 얘기도 나오지 않고
문제가 있어야 구설수가 생기듯이,
인터넷에 떠도는 여자들에 관한 얘기라고 하는 것들이
죄다 명품을 따지거나, 남자 키를 따지거나, 남자의 재산을 따지거나 하는 여자들 이야기 뿐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여자들이 더더욱 많습니다.
명품을 좋아한다 할지라도 염치가 있어
밥을 얻어먹으면 그 다음엔 자신이 밥을 사겠다는 약속을 신신당부 하고서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는 경우도 있었고,
남자 키는 안중에도 없는 경우도 있었고,
차가 있었다면 보다 즐겁게 놀 수 있었겠다 아쉬워할지라도
차가 없는 것이 패널티라 생각치 않는 경우도 있었고.
부정적인 경우는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어쩌면 그런 여자들과는 썸탈 것 같은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피해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서도...
먼가에 만족해서 글을 적는 양 보다. 불만이 있어서 글을 적는경우가 월등히 많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