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증강이니, 웨이트니 하는 거창한 운동은 접어두고라도
최근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간단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군대 시절 그나마 체력이 가장 좋았다고 느껴져서
군대 때 하던 것처럼 가볍게 동네 한바퀴 구보 했는데
갔다 오니까 명치가 허해지면서 숨쉬기가 힘들더군요.
아무래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 패턴을 가지게 되면서
여러모로 게을러지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오늘 처음 해본 운동이지만
앞으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챙겨해야할 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해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