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야동을 모두 고르기 힘들 때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씁니다.
냐토렌트
1. 날짜별로 정렬하여 업데이트 순서를 확인
2. 각 야동들의 seeder 수치 파악
- 사이트에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은 작품들은 당연히 시더가 0~3 정도로 낮지만
반나절에서 하루만 지나면 최소 3~40에서 1~200 정도까지 튀는 것들도 있음.
- 시더가 많다 → 많은 이들이 선택했다 → 봐줄만(=딸칠만) 하다 → 즉, 표지 내상을 입을 가능성이 적다라는 논리가 어느 정도는 성립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개인의 성적 취향도 있으므로 단순 시더 숫자를 맹신하여 무조건 받아서는 안 된다.
- 나 같은 경우는 대략 시더 50 이상인 것들을 주로 체크함. 아무래도 업뎃이 잘 안 될 경우엔 30 정도로 낮춰서 체크하기도 함.
3. 이렇게 '후보군'을 걸러내면 그다음부터 표지를 확인함.
- 표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많음.(JavPOP 추천. 짱 좋음)
- 찾을 때 썸네일도 같이 찾는 것이 좋음. 범인은 반드시 범행현장에 돌아오듯이 표지 근처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썸네일 이미지가 있음.
- 우선 표지를 보고 컨셉이나 배우의 와꾸를 확인함. 익숙한 배우라면 이 단계에서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 여부가 결정나기도 함.
- 익숙하지 않은 배우일 경우 표지가 제법 이쁘다면 이걸 볼지 말지 유혹에 흔들릴 수 있음.
- 그때 썸네일을 봐야 함.
- 썸네일은 야동 영상 자체를 캡쳐해서 나열한 형태이므로 배우의 진정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음.
이렇게 해서 썸네일까지 모두 확인이 되면 영상은 냐토렌트에서 받고
표지 & 썸네일은 방금 확인했던 사이트에서 저장하여 작품별로 폴더를 만들어 분류 하면 나중에 이게 어떤 배우였더라... 싶을 때 확인하기 좋음.
물론 개인적인 분류 법을 쓰는 것도 추천.
노모, 유모로 분류한 뒤 특정 컨셉별로 2차 분류하고, 그 뒤에 주르륵 분류해서 넣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