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나 발라드 같은 주류 장르가 아닌,
이제는 비주류가 되어버린 트로트를 소재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가요를 트로트로 해석하여 부르기도 하고 반대로 트로트를 다른 창법으로 해석해서 부르기도 하는데
재미있는 참가자들이 참 많네요.
30년 동안 무명이었던 50세 누님(지젼 동안 엄청 이쁨)의 '님은 먼곳에' 개쩔었구요,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로 유명한 DOZ도 나왔네요.
뽕끼를 주체 못해서 트로트 CCM 앨범까지 발매한 목사님도 있고 ㅋㅋㅋㅋㅋ
(실제로 집회 때 찬송가를 트로트처럼 부른다 함)
지금 계속 보고 있는데 그 외에도 재미있는 참가자들이 참 많네요 ㅎㅎ
(실제로 집회 때 찬송가를 트로트처럼 부른다 함)///
그 부분만 봤는 데 진짜.. 웃다가 배에 힘이 다 빠졌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