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갈 때 마다 느끼는건데 점점 들을만한 게 없어져 간다는 생각도 들고,
제목에 혹해 호기심으로 들었다가는 큰 호통을 들을 것이야!
...가 아니라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었고, 이래저래 고민 되네요.
배우러 갔는데 내가 아는 것 이상의 소득이 없을 때는 맥이 탁 풀리기도 하고...
컨퍼런스는 배우러 간다기 보다(한두시간안에 배울게 없지요 ㅎ) 그냥 전체적인 트렌트를 파악하고
흐름을 읽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나마 ndc가 개인적으로 나은듯 싶습니다.
kgc는 관심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재수 없으면 한두시간 광고 듣고 나옵니다 ㅡㅡ;;
당연히 돈 있고 영어 좀 되면 gdc가 최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