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게 참 많아요.
사진도 찍으러 다녀야 되고,
사진으로 모자라서 특종도 찍어야 되고,
사진을 단서로 해서 발명품도 고안해야 되고...
무기 빌드업도 신경써야 되는데
무기가 렌치, 총, 칼, 반지 총 4종류나 되고,
재료 모아서 디오라마도 만들어야 되고,
동료도 영입해야 되고,
낚시도 해야 되고,
스피다도 해야 되고,
몬스터 뱃지도 모아야 되고...
그러면서 틈틈이 스토리도 진행해야 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재밌습니다.
레벨5가 왜 레벨5인지를 알게 해주는 명작 게임이죠.
아직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구해서 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나온지는 거의 10년 좀 덜 되었지만
지금 해도 나름 어색하지 않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