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들로 이미 몇가지 사례를 접해서인지
가끔 관중석을 비추는데
'저 사람들 태반은 국내에서 돈 쳐발라 표사서 온 사람들이겠지'
라는 생각을 하니 편하게 안 봐지네요.
저 중에 정말 오리지널 교민들이 몇명이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번 호주 공연은 방청객을 추첨으로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이론상으로는 돈만 있으면 볼 수 있는 공연이기도 하니...
물론 공연 내용 자체는 상당히 좋아서 아무런 이견이 없습니다만
좀 그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