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몬스터랑 전투할 때 드는 느낌
?
그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서 그 다음 몬스터랑 전투할 때 드는 느낌
씨발...
그리고 그 다음 구역에서 몬스터랑 전투할 때 드는 느낌
허허허...
내 돈 4만원 시발...
딱 이 세가지의 감상으로 모든 것을 대신합니다.
개젓같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환율상으로 2만원도 안되는 금액에(수수료+배송비가 더 비쌌으니...)
좋다고 설레이면서 샀는데
구매한 물건은 게임이지만 도착한 물건은 똥이네요 ㅋㅋㅋ
최소한 게임의 형태는 띄고 있으니
빅리그 같은 게임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상당히 참혹한 수준입니다.
90년대 초만해도 21세기엔 달나라로 수학여행 갈 수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바로 그 21세기구요.
근데 달나라로 수학여행을 가도 시원찮을 판에, 21세기에 이런 게임이 만들어져?
이런 씹쌔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