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케팅할라고 6시부터 대기탔는데 티키가 무섭게 나가더군요 덜덜...
그래서 엄청 긴장하고 8시까지 회사에서 기달렸어요. 정말 심장이 터져나가버리는줄 ..ㅋㅋㅋ
같이 티켓팅 도와주신 회사 동료분은 예매창 진입조차 못하셨고, 전 당당하게 예매성공~
자리도 꽤 좋은 자리 같아요. 날짜가 금요일이라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금요일이라 잘된거같기도하고요.
주말이였으면 정말 피터졌을거같아요.
사실 가,나석도 비여있는거 보였지만 일부러 안눌렀어요. 다들 거기만 클릭할게 눈에 뻔했기 때문에 본능에 맡겼습니다.
까르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