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싱글앨범 BLIND 앨범커버 도트스타일 리디자인
by YOHAN (of DreamProject)
정기고도..빈지노도..사람들이 잘 몰랐을때부터 좋아하고 즐겨들었는데..
갑자기 확!하고 유명해져서 그 동안 고생했는데 다행이다 하며
좋기도 하면서도 나만 알고 있었던 것을 뺏긴 기분..
가사처럼..
진짜 잠깐이라도 꿈이라도 좋을텐데..휴~
본인이 짝사랑 상태라면 누구보다 가사가 많이 와닿으실꺼에요 :^)
이 그림도 자기전에 정기고씨에게 직접 멘션을 보내봐야겠네요..
과연 반응을 해주시려나..
멍하니 모니터만 보면서 도트를 찍다보니
도트 찍는 속도가 갑자기 붙어서 하루에 한 도트 찍을 지도 모르겠다 하고
혼자 뻘 생각했는데 현실화 되고 있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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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올때면
까맣고 어두운 밤이면
하늘은 그대로 가득 차 있고
나는 텅 비어있네
쏟아지는 별들처럼 내려와
그대는 나를 채우네
그대로 가득해서 그대가
너무 보고싶어
(hook)
Oooh ooh ooh ah
잠깐이라도 좋아
곁에 있고싶어
Oooh ooh ooh ah
꿈이라도 좋아
너무 보고싶어
잠시 이대로 있고 싶어
(verse2)
눈을 뜨면 난 다시 또 혼자야
칠흙같은 밤
다시 혼자두려면 가버릴꺼라면
나 데려가줘
눈을 뜨면 다시 또 사라질꺼라면
나 눈이 머는게 나아
다가가면 자꾸 멀어지는 그대
너무 보고싶어
(hook)
Oooh ooh ooh ah
잠깐이라도 좋아
곁에 있고싶어
Oooh ooh ooh ah
꿈이라도 좋아
너무 보고싶어
(bridge)
Sometimes I Cried, i cried i cried i cried.. Cried, cried
Don't pass me by.. Don't pass me by, Please
(hook) x 2